crossorigin="anonymous"> 일본 새로운 코로나 변이(델타+) 발생 한국 상륙 시간문제. 인도 델타변이의 변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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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아이디어

일본 새로운 코로나 변이(델타+) 발생 한국 상륙 시간문제. 인도 델타변이의 변이 바이러스

by 이슈&머니 2021. 8. 31.
일본에서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출처 : KBS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는 '인도에서 발생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또 한 번 변이 된 것이다.

▶ 인도 델타 변이 + 2차 변이 = 일본 변이 바이러스

 

 

31일 일본의 NHK 방송국에 따르면 도쿄 의과대학 연구팀은 8월 중순 진료받은 한 환자로부터 채취한 델타 변이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새로운 변이를 발견해 냈다.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N501S

 

 

일본 도쿄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유전자의 특징을 고려했을 때 일본 내에서 새로운 변이가 발생한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출처 : 헬스조선

 

일본 내에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아래와 같다.

누적 확진자는 약 147만 명, 사망자 약 1.6만 명

신규 확진자는 약 1.4만 명, 사망자는 46명

 

신규 확진자 수의 규모로 봤을 때, 일본의 변이 바이러스 'N501S'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을 수 있다.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일본 내에서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 확산속도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 알려진 일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만큼 아직 전파력이나 사망 위험도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알려진 정보로는 영국에서 최초로 발견된 알파 변이와 연관 된 'N501Y' 변이 바이러스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N501Y의 특징은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침투한 뒤 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할 때 사용하는 돌기 형태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가장 끝단에 나타난 돌연변이'이며 이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약 70% 높은 전파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출처 : NEWS MEDICAL

 

현재 인도발 델타변이로 전 세계가 N차 확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국도 인도발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매일 4자리 수의 코로나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거리두기 상태로 타격이 실로 헤아릴 수 없는 상태이다.

 

 

일본에서 발생한 새로운 바이러스(인도 델타 변이의 변이 바이러스)한국으로 상륙 할 것인가?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장 가까운 한국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N501S' 바이러스에 뚫리기 쉬운 상태이다.

 

 

일본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변이 버전이기 때문에 치사율은 낮을지 몰라도 강력한 전이가 가능해 보인다.


높은 전파력 ▶ 변이 발생 확률 UP

 

출처 : 국민일보

 

 

앞으로 한국의 코로나 안보가 위험하다.

추석이 끝난 후에도 거리두기 4단계가 풀리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