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예선1 월드컵 예선 7분 만에 중단 브라질 아르헨티나 A부터 Z까지 완벽정리, 브라질 몰수 패 당하게 될까? 월드컵 예선 시작 7분 만에 중단되는 축구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브라질 입국 당시 영국에서 있었다고 말하지 않은 프리미어리거 4명 로셀소, 로메로, 부엔디아, 마르티네즈가 자가 격리 기간을 가지지 않을 것을 문제 삼으며 브라질 보건당국 관계자가 경기장에 난입하며 경기를 중단시켰다. 친선경기도 아닌 국가대표 A매치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수백 년 역사를 가진 축구 대회에서 처음 발생한 일이 아닐까 싶다. 사건의 발단 영국 -> 브라질 : 브라질에서 14일 자가 격리 해야 함 브라질 -> 영국 : 영국에서 10일 자가 격리 해야 함 영국에서 브라질은 적색국가로 지정 (적색 국가에서 입국 시 10일 자가격리 필요) 2020년 8월 프리미어리그는 레드리스트에 해당하는 국가에서 대표팀 경기가 열릴 .. 2021. 9. 7. 이전 1 다음